스님의하루

2022.1.18 정토불교대학 강의 계획 준비
“난치성 질환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인공호흡기를 거부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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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홍

감사합니다

2022-02-03 13:16:26

굴뚝연기

아‥질문자분,맘이 너무아프시겠어요ㅠ자꾸 걸으시며(가능하시다면)몸을움직여주시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목에 관을뚫는 일도 엄청고통이죠ㅠ그렇다고 자식으로 해보는데까진 어떻게든 해보고싶은 맘을 쉽게 놓을수도없구요ㅜ아버지!늙고 병드셔도 곁에 계셨으면하는 이름이죠ㅜ지나간11일 즉문즉설이면,화요일인데요ㅜ사진도,즉문즉설에선 서서하시는데 메칭이안되구요ㅜ에공 힘드시겠어요

2022-01-27 02:04:24

김민정

삶의 자연스러운 현상은 받아들이며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3 15:25:45

써니야

감사합니다

내 아쉬움
가족의 아쉬움으로
환자를 더 고통스럽게 하지는 않는지
잘 살피겠습니다

2022-01-23 08:07:27

신수진

어렸을 때
진인사 대천명이 좌우명일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진인사에 촛점이 있었다면
지금은 대천명에 의미를 더두고 싶네요

어떤 일이든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오는대로 받아들일것.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2-01-22 13:37:07

선주행

주위사람이 죽어간다는건
내 나이가 들어산다는 말씀에 숙연해 집니다.()()()

2022-01-22 09:00:44

원행심

스님, 항상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적 행동을 보이는 조계종 총무원 임원들의 행동으로 인해 불자로서 참으로 부끄러운 하루였는데 스님의 고결하신 모습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2022-01-21 19:33:16

묘향심

나무와 새 사진이 아름답네요.
불교대학 교과개편으로 애쓰시는 걸 생각하니 우리도 일 많다고 투덜대지 않고 봉사할께요.

2022-01-21 18:10:39

일향화

죽음은 신비한 현상이 아니고 일상적인 것이라는 말씀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1 16:50:08

윤태훈

감사합니다. 주체적인 삶.

2022-01-21 16: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