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법문은 늘 명쾌하십니다. 세상 에디가서 이런 말씀을 들을까요. 깊이 새겨 말씀처럼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2-19 11:02:52
핑크
요즘 남편의 짜증이 부쩍 늘었는데, 그럴때마다 나도 영향을 받고 기분이 나빠져서, "왜 짜증을 내지?" 하고, 차갑게 대응을 했습니다.
나에게 함부로 한다는 생각때문에 더 받아줄 생각이 없었던듯. 스님의 말씀처럼 나를 가깝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관점을 바꾸면 남편이 짜증을 내어도 받아줄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빨리 테스트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