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법회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늘 잠이 안올때면 스님을 검색합니다
전 알콜 의존 중독 나쁜건 다 하고 사는 못된 아들입니다
헌데 태어나 처음으로 오늘 108배를 해보며
스님께 혼났습니다
니가 알면 왜하니 왜 못고치니
스님의 육성이 들리는 것도 같고
땀빼며 끝내니 제가 원망스러 냉장고의 술을 싱크대에 전부 부어버렸습니다
한번 더 혼나고 싶습니다
뵙고싶
2021-11-14 23:18:26
굴뚝연기
네 스님말씀이 맞으세요~시한부선고를 받은 말기암환자분들이,완치를하시고,10년,20년..그이상도 사시는경우,대부분 마음을 비우신게 그 비결 같드라구요‥마치 도인처럼‥저도 건강치못해,제 자신의 건강을위해 비우고 비우다보니,이젠 웬만한일엔 화도 안나는거같아요ㅜ화를 내지않는건 저의 건강때문인거죠ㅜ힘내시구요!자신의 건강을위해 마음을 비우시면 오래사실수있으세요~~!
2021-11-10 00:17:17
윤태훈
감사합니다
2021-11-09 15:02:46
채운
매일 좋은 법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법륜스님과 정토행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1-11-08 10:03:4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8 08:01:00
묘광
잘 들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
2021-11-08 06:23:52
김대곤
늘 조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2021-11-07 22:15:40
호롱불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1-11-07 19:55:23
박주영
나쁘게 말하면,좀 능청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도 완전 진지한 사람이였는데..
여유가 있고,없고의 차이였던 거 같습니다.
쾌유 바랍니다.
저도 아파 보니..다들 먼나라 얘기인 줄 알았지요.당장 제 이야기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착하게 사는 게 마음 편하다는 결론도 가지게 되고요.
인생 우여곡절 많겠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2021-11-07 19:04:24
김정희
요즘은 워낙 사고도 많으니 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입니다.(2년전에 5층 옥상에서 반 발짝 차이로 떨어질 뻔한 경험을 해서..)
웃으면서 유머있게 말하고...오늘도 살았네 하고 감사한 마음만 내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