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법륜스님 왈 "누군가 선물을 줬는데 내가 안받았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 "선물을 주었던 사람이요"
"그럼 누군가 욕을 했는데 그 욕이란 쓰레기를 안받았다면 그욕은 누구의 것인가?" "......!"
2021-10-18 16:56:13
김도연
선생님
저도중학교..학생들을
가르켰던 경험이있고.
한데~~
사람은 그런거 같네요.
약자한테는강하게
강한자에겐 약하게~~
아마 그학생도 후회라는걸 하고있다면
선생님이 당당하게 부딪혀 보세요.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티가나면안대요.
예전처럼
더도
덜도 아니 똑같이 선생님의 평정심을 찾으세오.
그학생이 아퍼서.
정신적으로 자기자제력이 없어그런거니
마음에 두지 마세
2021-10-18 11:50:18
징검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힘내세요 ~^^
2021-10-18 09:05:05
두사부일체
자식이 부모에게 대놓고 욕을 했다.
두목에게 부하가 대놓고 욕을 했다.
스승에게 제자가 대놓고 욕을 했다.
뭐지???(내게 주어진 권위를 모르나?)
1.줄게 없으면 관계도 줄어드는 게 이치!
2.줄게 없을 때 달라고 하면 관계 유지!
주어진 위치와 권위로 매를 줄지, 깨침을 줄지, 도움을 요청할지.. 정하고 이렇게 외쳐보죠!
벌벌 떨면서 손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