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정진해 나가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타고난 재능은 지금 와서 한탄한다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보고 내게 주어진 것을 점점 키우는 길은 오직 정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 해탈과 열반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2021-10-05 15:41:10
배상화
읽기만해도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저도 오래전에 108배 절을 하다가, 요즘 절을 못해서 반야심경을 계속 적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여러 사람들이 법륜스님의 지혜를 배우며,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원합니다
2021-10-05 13:35:03
전미애
스님
감사합니다
2021-10-05 13:30:56
호롱불
지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2021-10-05 12:12:14
감로화
내가 원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길가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주어진 인연에 감사하며
지금 행복하겠습니다
2021-10-05 11:10:45
김희란
따뜻하게 잘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021-10-05 10:48:51
미연
아버지를 이해하려했고 이해합니다
한발뒤에서 바라봅니다 그게 최선이었을까를 생각하는 순간 또 괴로워지더군요
이해할것도 뒤에서 바라볼것도 아닌 아버지를 아버지가 아닌 한 사람으로 대하게 되면서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그분의 삶을 푸는 방식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2021-10-05 10:40:07
휘릭
오늘 말씀중에는 "알아주면 뭐하고, 몰라줘도 뭐해요" 이 말씀을 되새기면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인연에 따라 해야 할일을 할뿐, 우리는 너무 남에게 잘보이려고, 쓸데없는데 신경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봅니다. 다만, 인연에 따라, 내가 해야 할일을 하면 됩니다.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이. 지금 여기 나에게 깨어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