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1.6.1. 봉림사지 방문
“나이가 드니 자꾸 기억력이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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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난실

스님 말씀이 많네요
마음나누기 할때마다 무엇을 말해야하나 고민했고 잘난척하느라 좀더잘할라고 그런연도있어 부담스러웠는데 있는그대로 맘가는데로 모르면 모른데로 알연 아는것까지만 하먼되는데 그럿케 하질못했는데ㅣ 스님 알흠 듣고나니 풀렀네요
감사합니다~~^^

2021-08-29 11:17:53

김순복

스님말씀 에 또 깨닫습니다
저또한 법문들을땐 넘 감동을 받고 나누기할
생각에 제느낌을 적어보기도 나와 비슷한것들을 응용해 보기도 합니다
잘하려는 집착에 사로잡혀 있었음 을 알아차림 합니다.
어릴때 많이 따 먹었는데 오디..
어릴적도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21-06-08 07:02:17

청정화

봉림사지 다녀온 얘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몇년 전 김해 예술원에서 선물 받은 차를 찾아내어 보니 허황후가 아유다국에서 차씨앗을 가져와 전파한 것이라는 전단을 보면서 맛나게 우려 마셨습니다. 역시 내가 인지하는 것이 진리임을 새겨봅니다. 봉림사지에 장군차가 군락지가 발견되길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6 16:03:10

송다감

아침 마음 나누기 할 때 별 생각이 안생기면 설렁설렁하는것 같아 열심히 하려고 쥐어 짜낼 때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기인된 것이구나 종속된 태도구나 아는 시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된 태도 꽁하지 않고 탁 터는 맛 내겠습니다^^

2021-06-06 07:31:29

이의수

감사합니다

2021-06-05 22:11:53

세숫대야

법문나누기할때의 마음가짐을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2021-06-05 17:53:52

자연의순리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2021-06-05 12:15:13

송미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5 08:40:16

보디사트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스님 나무 좀 그만 올라가세요 ㅎㅎㅎ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2021-06-05 07:23:53

김윤진

네 스님. 질문자의 고민이 제 고민이였습니다.아마도 저도 그 처럼 잘난척 하고 싶었던거 같아요.잊어 버린 건 흘려버리고 기억나는게 제가 실행해야 할 가르침으로 받고 고민하지 않겠습니다.오늘 아침엔 스님의 가르침 덕분에 제게 당면한 문제 두 가지를 깨우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5 0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