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상에 코로나까지..그래서 온라인으로의 급격변화...싫든 좋든 적응해 나갈수 밖에 없는 현실일진대, 수행자에게 직위가 무엇이며 직위의 높고 낮음이 뭐가 중요하며 높낮이를 생각했다는 것부터가 의아합니다...청정수행의 대명사인 정토회 신도답지 않은 표현인 거 같아 당황스럽네요...
2021-02-05 19:58:29
굴뚝연기
맞춤법,에 ㆍ의 ㆍ정도에 그렇게 민감하시면ㆍ글 올리시는 분이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ㅠ보통사람은 아마 일주일에 한편 올리는 것도 힘들겁니다ㅠ직접 써보지 않고는 그 고통을 모르겠죠ㅠ읽는 문맥이나 오해의소지가 있는 큰 문맥들만 짚어주셔도 되실듯싶어요ㅠ아마 오늘 지금 이시간도ㆍ스님의하루 작성자분께선ㆍ잠도못주무시고ㆍ이 댓글읽을시간여유도 없이ㆍ편집해올리고계실것입니다ㅠ
2021-01-30 03:09:34
현정
성도일 뜻깊은 날이네요. 유혹과 협박에서 자유롭게 중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2021-01-29 15:54:07
마니
맞춤법 민감자님 ~에가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너무 서구식 문법에 익숙해서
~의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긴장만 생각하면 북미간의 긴장인 것 같지만
풀어야 하기 때문에까지 다 생각하면
북미간에 이러이러한 일을 도모해야 한다
이런 뜻에서 에가 맞는 것이지요
옥에 티 옥의 티도 이런 착오인데
옥에도 티가 있다의 준말이라
원래 에가 맞아요
요샌 둘 다 씁니다
2021-01-29 01:10:39
맞춤법 민감자
늘 좋은 글 잘보고 있고, 정토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조사 '의'를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쓰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요..
위 글의 경우에는 "지금 북미 간에 긴장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에서 북미 간'에'가 틀린 것 같고요... 불대생인데, 불대 강의 동영상에도 이런 경우 좀 있더라고 전해주시면...^^;;
2021-01-28 12:08:36
굴뚝연기
[부처님이 발견한 새로운 길인 중도는 불교에 있어 최고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스님~놓으시고ㆍ 애쓰시고 ㆍ이해시키시고ㆍ설명하시고‥기다리시고 또 놓으시구요~ ㅜ 힘든고비마다 이 무능하고 못난딸에게 희망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놓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품어주셨던 따뜻하고 자비하셨던 엄마처럼ㅜ마치 엄마처럼ㅜㅜㅜ
2021-01-25 02:30:15
ㅎㅎ
충분히 말해보고 대중의 뜻을 따른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21-01-24 13:39:57
실상
과거에 젖어 고집한다면 경책해서 끌고나가고,
적응이 어려워하는 분은 한분도 포기하지않고 함께가겠다는 말씀이 따틋합니다. 이 좋은 법을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널리 전하되 가볍게 하겠습니다.
2021-01-24 13:23:37
광효
대중의 눈높이에 맟춰 나아가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5번이라도 설득을 하고, ..안되면 대중들의 뜻에 같이 한다는 말씀.
한사람 이라도 같이 가자는 말씀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정회원들의 수준이 직함의 높낮이를 따지는 수준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총무소임을 했던 사람의 수준이.. 나무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