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걸식을 갔을 때 한 바라문이 동냥을 얻으러 온 부처님에게 욕설을 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미세한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었기 때문에 욕을 하는 바라문을 보고도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겁니다. 기분이 나쁜데 참으면서 미소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스님의 하루 아니면,어찌살까요 ㅠㅠ끝마무리 부분에서,내일오전ㅡ대구경북지부 아니라,서울제주요~^^
2021-01-24 01:48:50
한송이들국화 유동란
남편이 내남편이라 생각을 내려 놓기가 어렵 습니다 남편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감사 하는 마음 내어 봅니다 집안일을 소홀히 여기는 남편이 원망 스러울때가 많아 습니다 저는 어린아이가 세명이라 집안일이 많아도 밖에서 돈을 안벌면 왠지 불안한것도 습관적 노예생활 같습니다 내자식도 내자식이라는 마음을 내니 괴롭고 우리들 지식아라 생각을 내니 덜 괴롭 습니다
2021-01-23 22:03:02
조희진
오온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막연했던 부분이 확실히 잡힌 것 같습니다. 나라고 하는 실체가 없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자각하고 수행하겠습니다^^
2021-01-21 04:32:37
보리수
행동에 의해 존재가 규정된다. 스님도 은퇴를 하는 순간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서 농사지으며 살게될 거라는 말씀 인상적입니다. 불교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부처님이 가졌던 문제의식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새깁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