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8.27 정토회 총무단 즉문즉설
“온라인 시대, 점점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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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여래심

첫 온라인 경전반 입학식~
몇 시간 스크린 앞에 앉아 동참하며 적응하느라 몸과 맘이 불편하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2020-09-17 20:46:10

들꽃

힘들다 생각들때 빠르게자라는 잡초, 달려드는 벌레를 견뎌내야하는 농사일을 생각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20-09-01 21:36:55

무소유

잡초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잡초가 마음속 번뇌와 같다고 느껴지네요

2020-08-31 17:38:08

차나무

저녁에도 일을 해야 진척이 있다는 말씀이
계속 메아리 돕니다...
건강하세요_()_

2020-08-31 09:38:10

엄순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0-08-31 06:47:36

김춘배이현미

스님~^^ 건강발원합니다
'날카로운 칼이 음식을 만드는 데는 좋지만 손을 다칠 위험이 있는 것처럼, 좋은 점이 있으면 또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온라인이 100% 좋은 것만 있었으면 벌써 다 온라인으로 넘어갔겠죠. 좋은 점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는데, 자꾸 부족한 점만 얘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좋은 점을 자꾸 생각해 보세요.'
자~알 알겠습니다

2020-08-30 23:23:00

무지랭이

감사합니다 ~^^

2020-08-30 16:14:47

보각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2020-08-30 14:34:55

황영희

저녁에도 일을 해야 농사에 진척이 있다는
말씀과 사진이 너무 천진만만한 아이의 웃음처럼
스님의 웃는 사진이 너무편안하고 좋습니다
태어난 몸은 결국에 다시 한줌흙으로 돌아가는데
인생을 덧없이 세월을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스님의 하루
농사 사진과 글 에 다시금나를 돌아봅니다

2020-08-30 13:52:32

엄옥순

잘보았습니다.
감사.

2020-08-30 11: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