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8.9. 공동체 안거 회향, 좋은이웃을 위한 즉문즉설, 일요명상
“스님을 가장 해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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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자

수행적 관점을 놓치고 계율을 지키지 않은 채 스님 옆에 사는 것은 결국 스님을 크게 해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율은 철저히 지키되 우리의 삶이 자유롭도록 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03-26 17:21:32

이정희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에 의미를 부여하고
왜 이러지? 할때가 많았습니다.
의미 부여하지 않고 놓아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다만 알아차리기!!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020-09-11 19:19:35

김현숙여래심

나만의 새로운 역사 오늘도 조금씩 써내려가고자 수행적 관점과 계율 놓치않겠습니다

2020-08-24 23:32:16

김창심

스님의 하루를 읽는 것으로 참으로 긴 하루구나 생각 되는데 매일 그렇게 사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2020-08-16 13:54:07

굴뚝연기

[부처님은 말과 행이 일치하셨던 분입니다. 말과 행이 일치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사상과 이론도 알아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처님의 삶의 모습인 행입니다.]
<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스님의 미소가 백 마디 말을 대신했습니다.>글의 제목에서나,글쓰신분의 스님에대한 존경심이느껴져 감동이고, 스님을 생각해주시는 그마음이참고맙습니다

2020-08-14 02:03:40

이필남

스님의 하루는 알알이 열매가 차 들어가는 그런 모습입니다

2020-08-14 00:03:18

신선애

모두 생명이 주어져 사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새터민들 소식을 들으며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탈출한 고향이 그리워 애가타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스님과 법사님들, 행자님들 모두 사느라 고생입니다
가엾다는 연민이 생겼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이지요, 다들 해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바보 중생이 혼자 걱정하고 있습니다

2020-08-13 20:51:09

운정

젊은 날엔 쓸데없는 의미부여로 나를 많이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들어오면 받아들이고 열어둔 마음 그대로 내보내면 되는 것을 모르고서 움켜쥐고 곱씹고 원망하는 어리석음의 반복이었습니다. 달빛을 움켜쥘수없듯 우리의 마음도 움켜쥐는게아니라 내려놓는 것임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2020-08-13 15:11:57

문병식

다 읽고나니 새로운 기운이 생겨납니다.

2020-08-13 13:43:01

정주현

평소에 새터민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았는데 그래서 오늘 스님의 말씀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새터민들이 한국생활을 잘 적응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8-12 21: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