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5.14 공동체 법사단 수련
“실패하면 연구해서 다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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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숫대야

농사짓다보면
어머니마음되는게 당연할거같아요

2020-05-18 07:02:03

굴뚝연기

[스님들이 목탁과 죽비를 치고, 요령을 흔드는 것도 오랜 시간 연구해서 개발해낸 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내용을 어떤 그릇에 담을 것인가가 의식인데, 이것은 사람마다 업식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정을 내리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축대가 아주 예술작품이네요^^스님은,손재주도 좋으시구ㆍ글도 잘쓰시구ㆍ말씀도 안보고 머리로만 다 하시구~*

2020-05-18 03:11:26

실상

의식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식은 담마를 담은 문화이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내용도 오래 유지되기 어렵다. 티베트불교가 대중화에 성공한 것, 테라밧다가 그렇지 못한 점을 비교.분석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2020-05-17 15:13:11

관음성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하는데 스극적인 제가 보였습니다. 아마도 실패 했을때의 좌절이 두려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또한 욕심으로 인한것임을 알아갑니다. 늘 변화와 발전을 차근히 모색해 가시는 스님의 모습을 통해 큰 배움을 얻습니다. 제 안에 저도 눈치채지 못했던 많은 욕심이 들끓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삶을 통해 내려 놓는 수행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2020-05-17 14:13:25

서은정

저는 예전에 큰거를 보지 못하고, 작은 것에 연연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몇년 아프고 나서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스님의 책과 즉문즉설을 읽고, 듣고, 이겨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2020-05-17 13:39:21

길쌈

포크레인도 운전하시고 묘당법사님 큰 농사꾼이십니다.

2020-05-17 12:43:17

이임주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0-05-17 10:48:26

송미해

어떤게 큰 것이고, 어떤게 작은 것인지 보는 눈이 있으면
큰 걸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 갈텐데 눈이 어두워
작은 것 때문에 큰 걸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지 돌이켜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05-17 09:57:23

김학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요즘 법륜스님의 삶의 지혜를 보면서 어떻게 샘각하며, 살아가며, 죽을 것인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과학적추론 부분을 더 접목을 하여 독서토론회를 하면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그곳에 참여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사단법인 미래고용나눔협회 이시장 김학귀

2020-05-17 08:43:10

김애자

어머니 마음
감사합니다

2020-05-17 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