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3.19 행정처와 법사단 간담회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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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죽음공포증으로 수면장애까지..힘든 나날을 보내며
조금이라도 도움받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스님의 글들을 찾다보니 이곳까지 왔습니다
당장은 모든 것들이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고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저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만 꾸준히 스님의 발자취를 쫓다보면 나아질 것을 믿습니다
터질듯하던 심장이 조금 안정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0-07-29 00:13:02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0-07-05 11:41:50

묘혜심

삶과 죽음은 똑같다. 죽는순간에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릴 수 있는 수행자가 되길까지 수행하겠습니다^^

2020-03-28 12:04:43

강경현

사랑하는 엄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지난달 돌아가셨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이별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황망히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저는 살아있어도 사는게 아니고. 산다는것도 무의미하고 하루하루를 법륜스님 영상 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죽음은 두렵지 않으 나 사랑하는 엄마가 안계신 지금 너무나 두렵습니다

2020-03-27 08:40:52

이우정

삶과 죽음을 같은 것으로 본다.
살고 죽는 것은 신진대사가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다.
죽는다는 것은 육체의 뇌가 신진대사 활동을 멈추는 것이고, 뇌가 없다면 나 라는 인식자체도 없어지며, 따라서 나도 없어질 것이다.
드디어 완전한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있다.

2020-03-27 05:33:52

진광행

교통사고로운명한 친구 죽음으로
제게주신 법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03-26 06:51:52

금강화

감사합니다

2020-03-25 13:43:20

김미라

지금 이 순간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며 해탈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명심합니다.

2020-03-25 07:54:42

수행정진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조금씩 더 나아지는삶 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저희곁에 오래있어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2020-03-24 23:28:36

황구

‘다시 태어난다’, ‘천국에 간다’ 이런 얘기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종교에서 흔히 사용하는 하나의 방편입니다.
: 박지수님. 위의 이 말이 윤회를 부정하는 게 아니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20-03-24 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