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들의 이름이 나와서 약간 헤메면서 강의를 들었는데 이렇게 여행기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니 뤼에 쏙쏙 들어오네요. 약간의 복습효과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2020-05-09 23:32:56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20-02-28 23:41:31
승희
칠엽굴 오르는 길이 쉽진 않았습니다.
영미보살님의 응원에 힘입어
한걸음 한걸음
기침을 쿨럭 거리며
지금 우한폐렴때가 아닌게 어딘가 싶습니다.
칠엽굴 끝까지 오른 후 내려다 본 인도 풍경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제띠안 영축사 나란다대학 제1결집 칠엽굴 인도의 대중탕 .... 하루에 너무 많은걸 보고 느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2박3일같은 하루였습니다.
2020-01-29 20:39:31
임다희
전날 많이 걸었던 탓에 아침에 스님이 제띠안에서 걸어갈까요? 할 때 제발 걷지 않게 해달라고 속으로 무척 빌었던 게 기억납니다.
이 날 결국 몸이 좋지 않아 칠엽굴에 가지 못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죽림정사에서 나오던 중 한 아이가 물을 달라고 하여 주었는데 사진 속 아이가 그 아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아름다웠던 죽림정사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합니다
2020-01-29 00:48:19
차나무
빔비사라왕이 갇혀 있던
감옥터에서 명상할때
가장 많은 걸 누렸던
위제히 부인의 아픔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지금 이대로 행복한줄 알겠습니다.
2020-01-28 21:48:39
서지애
부처님의 지적에 끝까지 자신에게 엄격하고 철저했던 마하가섭,
총명했으나 벼락치기로 깨달은 아난다(~ㅋ),
어쩌면 천민이었기에 더욱 계율에 충실할수 있었을 우파리..
그들 500 아라한이 칠엽굴에 모여 경전을 결집하는
대광경을 그려봅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부처님의 땅을
오늘도 마음만 걷고 있네요~
그런데... 정말 저렇게 똥을 밟고 다니는건가요~?^^
2020-01-19 12:31:33
박미순
다란다대학의 모습도 떠오르고 10분의1도 안된다고 하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아난다 존자가 늦깨 깨달았다는 말씀도
등잔밑이 어두운가 잠시 생각되었습니다
2020-01-14 22:36:35
효명화황희숙
스님과 함께 인도성지순례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20-01-14 15:35:32
박용삼
부처님을 경외하고 스님의 위트에 웃기도 하며 한 숨에 다 읽었네요
마음이 맑아지고 넓어지고 환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