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네마다 농업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이 가진 농토를 전부 농업 회사에 주식처럼 넣은 다음, 농업 회사에서는 젊은 사람들을 직원으로 고용해서 전문적으로 농사일을 하도록 하는 거예요. " 감사합니다.~~^^
2020-03-31 05:46:38
임규태
감사합니다!!!^_^
2019-03-24 23:23:33
정지나
인공지능과 농사...닮은 듯 다른^^ 묘한 대비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9-03-16 08:41:56
보리수
AI가 진행하는 깨장이라. 저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 교감이 이뤄지고 감동이 오고 마음의 변화 혹은 깨달음이 일어난 경험을 한 사람이라, 잘 모르겠어요.
미래에는 환경과 농업이 생존에 중요한 열쇠일텐데. 스님의 혜안과 미리 준비하는 자세에 감탄합니다!!
2019-03-15 16:16:34
한완숙
미래의 로봇 법사님 기대해 봅니다.천백억화신 ())
2019-03-15 08:17:14
신단아
오래 전 깨달음의 장에서 진행하시는 분께 큰 감동을 느꼈던 일이 떠오릅니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꿰뚫고 깨달음의 순간으로 안내해 주신 데 대한 감사함이 지금도 큽니다. 조만간 AI 진행자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의 변화가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03-15 07:50:06
이미정
인공지능이 즉문즉설을 하게 된다면, 사람의 정신작용이 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수 있고 즉문즉설 에 정답이 있고, 그렇게 된다면 법집이 생길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그럼에도 미래에 고려해볼수도 있겠다는 말씀에, 아 지금 현실이 그렇구나... 그렇게까지 변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조금 찹찹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농사의 중요성...
AI시대와 농업... 어쩐지 그 조합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면서도 결국의 대안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겠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