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8.11.21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여러분께 이 훈장을 드립니다.”
본문보기

제2기통일의병

도포자락이
바람에 휘날린다

안의 붉으스름한 몸뚱이가
빼꼼히 밖의 눈치를 보고 있다

바람을 타고
성철스닝의 말씀이 메이리친다
"내 말에 속지 마라
왜냐하먼
산속에 사는 중이니
중의 말에 속지 마라".

길가의 돌맹이는 돌맹이
그 옆의 친구인 잡초는 찹초로
그대로 인대

도포자락은
이미 기울어진 시야로
자기가 기울어진지도
모르면서
무엇이 더 가볍고 무겁다
재단히고 있다

도포자락에 현혹되지 마라

2018-12-14 09:33:58

정지나

남북관계나 전쟁에 관해 전혀 관심없다가 여러분들에
실천적 행동으로 조금씩이나마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18-12-10 06:28:56

박도연

저도 그곳에서 봉사하고 싶네요

2018-12-10 00:31:04

여선희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건강하셔서 더 많은 일을 해주세요.

2018-12-06 10:56:33

이해영

별로 도와 드린 것도 없는 저까지^^흐믓한 요즘이네요. 덕분입니다. 앞으로 가까와 오는 통일의 평화로운 길 ~.~

2018-12-03 09:29:38

유성숙

스님의 좋은 뜻이 세상에 왜곡됨 없이 보여지고 스님의 뜻이 모든국민들의 뜻이 될때까지 조금더 힘을 내 주세요~~

2018-12-03 08:16:33

김혜영

걸어온 길, 걷고있는 길, 걸어갈 길. 모두 감동이네요. 스님과 정토회 그리고 평화재단 멋지십니다!! ^^

2018-12-01 06:13:33

신민정

스님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부처님 말씀을 행하시고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시는 스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2018-11-28 09:54:23

최미해

모든 정토회 활동가님들 축하드립니다♡
전세금도 빼고 휴학하고 학비까지 보탰다는 말씀
감동입니딘.

2018-11-28 08:45:18

파랑이

존경합니다.

2018-11-27 14: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