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뭘 고치고 뭘 바꿔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행복할 수가 있어요. \" 감사합니다.~~^^
2018-10-21 08:26:59
수승화
스님, 감사합니다.
2018-10-20 22:50:33
박노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10-20 20:03:42
정도식
어마어마한 혜안과 어마어마한 통찰력 지식을 겸비하신
법륜스님 존경하고 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8-10-20 20:01:45
이기사
ㅎㅎㅎ~~~~^^
감사합니다_()_
2018-10-20 19:44:15
박선희
〓 바 보 〓
바보 마냥 살아라던 어미는
치매로 바보가 됐고
엄마 같이 살지 않겠다던 자식은
엄마 처럼도 못 살아 바보가 됐다
세상에 미련이 있어야 살아낼 용기가 있다고
오기마저 버리면 무슨 미련으로 살겠냐고
구차한 변명만 늘여놓는 바보가 됐다
침상에서 사고현장 조살 어거지로 받던 날
이 착한 바보야 ~!
애절타 부르시던 당신으로 인해
바보가 됐다
서 너 달을 고민하며 헐덕거린 일이
단 한번에 해결 되는 걸보고
사회적 힘이 인격을 상실한
바보가 됐다
포기 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생의 집착과
죽을 용기없어 연명하는 목숨 위하여
타협 하고 마는 바보가 됐다
떠나 보내기 위해 버림 받기 위해
그토록 바랬던 십 년의 무색함을
또 다시 십 수년 후에야 아는 바보가 됐다
등줄기를 타고 배꼽까지 떨어지는
눈물을 셀 수 없이 뿌리고야
바보가 됐다
이왕 바보 됐으면
날 좋으면 형이 장가가고
날 궂으면 내가 가요 하는
참 바보 되련다
2018-10-20 13:23:39
김소순
오늘아침 마음이 울적해서 스님법문듣고 위로좀 받을까 싶어
너무 많이 웃고 울적한 기분 확 달아났습니다
법륜스님 만난건 내생애 행운입니다 내 삶을 바꿀수 있었습니다
내나이 65세 정말 스님덕분에 새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고나서 이제 깨달았습니다
내생각 고집하다 한세상 다 지나갔습니다
스님덕분에 지금은 남편과 아들에게참회하고 많이행복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