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우울할 때는 호르몬의 영향인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런 상황을 경험하셨는지...어떻게 저리 잘 아실까요? 그 상황이 지나가면 저도 그 감정을 잊고서 사는데...정말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2018-06-26 15:41:57
월광
우리는 수행자입니다. 스승님이 계시고 수행자 도반님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일어난 일에 대해 교훈으로 삼으라 이르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질문해 주신 거사님! 아드님과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온세상의 평화를 염원합니다. 그리고 정회원이 되셨다가 쉬고 계신 정회원님들도 새 봄을 맞이하여 다시 정회원이 되셔서 함께 이 길을 가시면 참 좋겠습니다.
2018-03-08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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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지혜와 불보살님의 가피 가득하신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법륜스님!100년에 한번 태어나기도 어려우신 이런분이,지금 이때 어찌 우리나라에 계시는지 정말 세삼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수행자\'임을 강조해 어려움을 이겨내게하시는 .과연 법륜스님!
2018-03-03 01:26:01
큰바다
우선 이 문제를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로 받아들여야 하고, 둘째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이 일을 통해 내가 삶의 교훈을 얻는 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