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하면서 난 언제쯤 인도성지순례를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아침. 오랜세월 이어져오는 스님과 인도의 아이들 . 활짝웃는 모습들 준비한 안무들 너무 좋으네요.그 아이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주는 정토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2018-01-14 07:44:44
별눈
"더디게 가는 게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아셔야 돼요. 그건 게으른 것과 다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란 재능이나 능력과 관계가 없습니다. " 이 말씀이 와 닿네요.
수자타아카데미 개죠 24주년 기념 공연 사진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13 21:19:52
송미해
수자타아카데미 아이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많이 했어요
아이들 모습에서 과거 저의 국민학교때 모습이 보여 마음이 아련합니다
공부열심해 세상에 필요한 건강한 사회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8-01-13 19:51:04
푸름
저 사람은 자기 프로그램에 의해서, 제 감정에 의해서 화를 내고 있으니까 내가 거기에 동화되어서 끼어들 필요는 없다. 저 사람은 저런 프로그램이 깔렸구나.’ 하면서 웃어 보세요. ㅎㅎㅎㅎ 내가 욕을 안 받으면 욕은 욕을 한 사람의 것이다.....너무나 지혜로운 말씀이십니다
2018-01-13 16:24:56
문철
‘그래. 그럼 누가 너한테 왕사성 가는 길을 물으면 네가 가르쳐 줄 수 있니?’
‘그럼요. 제가 수백 번을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잘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그럼 네가 가르쳐 준다고 그 사람들이 다 왕사성에 도달하니?’
‘아니요, 제가 가르쳐준 곳으로 안 가고 엉뚱한 데로 가는 사람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가르침도 그와 같다.’
2018-01-13 16:16:53
서연
감히 아직 나는 두려움이 무수히 많기도 해서 못하지만 먼저 해 내시는 훌륭한 수행자들의 모습에서 감동하고 감동하고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