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길게 정성스럽게 써주셨네요^^근데 날짜가 12일이 아닌가요?다음 날짜와 겹치고,스님 12일 일정이 없으시네요..3시간씩 법문하시고,스님 힘드시겠어요 ㅠ
2017-11-21 05:07:47
조수진
스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017-11-20 10:51:57
정지나
"기초만 딱 해 주고, 나머지는 아이들끼리 하도록 둬야지요"
탁 놓아버리고 곁에서 지켜봐누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네요 지금 저에게는 감사합니다.^^
2017-11-17 09:49:32
이기사
머리를 충분히 쉬어주어야 단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다는 것은 확실히 압니다.
전모를 보는 능력은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함을 잘 알고있습니다.
매일 쉬지 않고 정진합니다~
고맙습니다_()_
2017-11-16 11:38:51
일 상
통찰력!!! 쉽지는 않습니다!!!
2017-11-16 00:14:49
감사
오늘의 즉문즉설 두가지 질문에 대한 스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2017-11-15 01:54:51
선광 윤철수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바라는 마음도 내어놓고 사노라면
그게 괴로움이 없겠지요.
스님 오늘의 법문 고맙습니다.
2017-11-15 01:26:27
큰바다
엄마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행복의 근원이 되는 것은 심리적 안정입니다. 아이가 앞으로 뭐가 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해야 될 거 아니에요? 행복할 수 있는 바탕은 엄마만이 마련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엄마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돼요.
두 번째, 아이가 대통령이 되거나 뭐가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적어도 아이를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알아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그게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돈만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네요..
감사합니다...스님.
2017-11-14 22:08:51
선량선이
두 곳에서 있었던 법문이 다 감동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2017-11-14 21:28:36
송미해
아이를 위한다고 한일이 결과 적으로 엄마을 위한 일이 되버린 어리석음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