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으로 고(苦)로부터 벗어나려면 낙(樂)마저도 버려야 하는 거예요. 고락(苦樂)을 같이 버리고, 안온과 굴레를 동시에 버리는 것이 해탈의 길입니다]] [[ 그런데 오늘날 세상 사람들 중 락(樂)이 곧 고 임을 간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늘 고(苦)를 멀리하고 락을 얻기 위해서, 락을 추구하지만 다시 고에 빠지는 것이 윤회하는 중생의 모습입니다.]]
출가재일법문 넘 좋으시네요^^*농사일 하시느라 고생스러워 보이세요.. 곁에 찍히신 운전하시는 보살님도 넘 힘들어보이세요ㅠㅠ경상도 사투리로 엉크렀타 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ㅠㅠ운전하시는 분은 좀 쉬시게 해주셔야 다시 힘내서 운전하실 것 같아서요..운전이 젤로 힘들것 같습니다 ㅠㅠㅠ
2017-03-13 03:05:05
스님 짱
직접 흙을 파고 몸을 써 일하시기에 이런 좋은 말씀이 나오시는 것 아닌가요? 대부분 종교지도자라하면 글만 읽으며 가져다 주는 밥 먹기만 하고 성도들에게 물질 거두는 것에 열심하던데.
2017-03-11 01:11:25
지나가다
스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쓴 글을 볼 때면 금강경 제1분이 떠오릅니다.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으시는 모습이 그대로 법문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17-03-07 08:35:13
토마토
하나만 가지려는것은 욕심이고
둘 다 가지면 긍정이고
둘 다 버리면 자유입니다.
2017-03-07 08:33:21
김혜경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2017-03-06 19:01:23
오진수
출가와 가출의 의미을 명확히 알겠습니다
출가는 집을 불살라 버리는것이란 말씀 가슴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