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정부의 성격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쉽게 바뀌지 않아요 ] [ 오히려 테이블 위에는 악수하고 정중히 대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밑에서는 정강이를 차든지 강경하게 나가야 해요. ] [ 우선 이래도 안 바뀌고, 저래도 안 바뀐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 협박을 해도 안 되고, 교류와 협력을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우선 인정해야 합니다 ] [ 이제는 이 두 정책을 잘 펼쳐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중심이 잡혀 있어야 하고, 그 위에 여론을 포용해가면서 북한에 대한 강경과 우호라는 두 정책을 잘 펼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탄탄한 국민들의 지지 기반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 이렇게 하면 바뀔 것이다’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바뀌지 않는 현실에 근거한 선택을 하는 거예요.]
2017-02-28 00:35:48
수원의 별
통일이 되서 차 운전하고, 만주와 시베리아 여행갈 날을 기다립니다. 시민들이 100% 투표에 참여하면 정치인들이 시민들의 눈치를 안볼수 없을겁니다. 투표 꼭 하겠습니다.
2017-02-26 17:25:13
김봉석
\"진보는 악수만 할 줄 알았지 강경하게 나가지 못했고, 보수는 뺨을 때리고 당근 주는 것만 알았지 존중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처럼 중도, 중심를 지키면서 북한에게 현명하게 대처할 정부를 뽑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스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스님의 하루 만드시는 분들도요^^
2017-02-24 14:04:20
바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지혜로워져서 정부가 통일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니까요!
2017-02-24 14:01:56
드웝
통일을 추진해 나갈 정부가 들어서길 바랍니다
2017-02-24 12:47:05
정명화
감사합니다. 꾸벅인사^^
2017-02-24 10:08:39
지나가다
부산에는 비가 많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2017-02-24 09:42:29
박노화
스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디건강하세요 너무고생이 많으심니다 항상스님의말씀에 힘이남니다 감사함니다 깨침의 글 잘 보았 습니다 정말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