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무슬림과 신부님과 스님과 교무님. 네 종교가 한 군데 있는 것은 아마 인류 역사상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7-04-22 23: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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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JTS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 반군 본부에 학교가 지어진것도 정말 대단하구요..협력체계로 이룩한 마카파리고등학교--[처음에는 50여 명으로 시작한 학교인데, 현재 학생 수는 357명, 교사는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학생 수가 5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원인은 JTS가 이 지역에 세운 초등학교가 10여 개 넘다보니 매년 중학교 입학생 수가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입니다]와,다물록보건소 대단하네요! [ 다물록 시는 정부군과 무슬림 반군(MILF) 간의 분쟁으로 인해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되어 사람들이 접근조차 꺼려했고, 외부의 지원이 거의 없어 빈곤이 만연한 곳입니다. 스님은 다물록 시 총코 시장과 인연이 닿은 이후 이곳에 10여 개의 학교를 세우는 등 물심양면으로 애써 왔습니다.]
아이들도 천진난만 이쁘고,환영식칠판도 넘이쁘고,사람들도 스님을 진심 환영하는 빛이 역력합니다!항상 지구촌 가장 어려운곳을 돌보시려는 스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2016-12-13 03:53:52
합장
이영미님의 훌륭한 뜻이 남편과 딸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6-12-12 20:24:11
자연
분쟁 지역에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크나큰 공헌을 하시는
스님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정민 이은선 님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2016-12-08 20:17:58
이기사
고맙습니다_()_
2016-12-08 18:49:08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12-07 14:14:36
김은영
감동입니다. 스님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시는 게 성경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듯 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6-12-07 00:55:07
돌돌돌
아이들은 제때에 배워야 합니다 라는 jts의 구호가 참 진실되게 느껴집니다. 스님의 지극하신 정성으로 필리핀 분쟁지역에 평화가 정착되고 아이들이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게 되기를...
2016-12-06 23:09:01
향명화
스님을 비롯해 동행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