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2.02 행복한 대화 (목포)
“평생 모은 2억 원을 친구에게 빌려주었는데, 사기 당했어요.” 법륜 스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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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케잌을 참 예쁘게도 부시는 스님^^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스텝분들도 글 올려주시는 분들두요^^*
강연날짜 좀요 ㅎㅎ

2016-12-04 03:39:18

이기사

스님을 비롯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올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_()_

2016-12-03 21:32:18

놀자

빌려준 돈을 못 받아서 화가 나는 질문자의 심정이 대통령에게 위임한 권한을 돌려받지 못해서 분노하는 우리 국민들의 심정과 정말 비슷하네요~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놀면서, 지치지 말고 꼭 돌려받기\" 해야겠어요~♡

2016-12-03 13:31:11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12-03 10:28:22

오흥란

무릎을탁치게하는말씀감사합니다.

2016-12-03 07:31:02

김혜경

스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2016-12-03 06:33:13

11

스님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화내고 고민해봤자 달라질게 없으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이익되는쪽으로 해야겠죠. 하지만 가끔씩 즉문즉설 보면서 불편한것은 다른사람의 심각한 얘기를 들으며 무조건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웃고 즐기는 모습입니다. 저기 있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나, 저라면 2억이 아니라 2천만원 아니 2백만원만 손해봐도 너무 속이 상할거 같은데.. 반문하시겠지요. 그럼 심각한 얘기 나올때마다 전부 인상쓰거나 울어야 하나? 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웃을 필요까지 없는거 같습니다. 단체가 모여서 하는 강연이라 분위기 이끌어 나갈거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 일같으나, 너무나 "남 일" 처럼 보는 저런 분위기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2016-12-03 02:36:37

세숫대야

내돈이 아니다
돈벌일이 생겼다.
생각할수록 옳은말씀입니다.

2016-12-02 23:58:26

안선영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올해 행복한 대화 마지막 날이었군요~ 너무 아쉬워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의 즉문즉설을 읽고 많이 편안해지고 또 당당해졌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2016-12-02 22:46:29

대덕화

감사합니다()()()

2016-12-02 17: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