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1.27 행복캠프
행복학교 : 법륜스님이 묻고 청중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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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감사합니다, 스님

2016-12-12 09:51:20

이기사

지금 이 순간, 저도 행복합니다_()_

2016-11-30 18:08:48

동민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게 되어야지 누구는 소중하고 나머지는 그 밑에서 일하는 그런 단계는 이제 넘어서야 합니다."
소중한 말씀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29 16:02:29

임무진

스님으로서 불교 믿으라는 말씀 안하시고 오직 중생의 행복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정말 커다란 마음으로 살피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2016-11-29 14:15:58

블루블루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또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더 이상 남편, 아내, 자식을 탓하면서 울지 말고 ‘내가 어떡할 거냐?’는 내 중심을 먼저 잡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사십시다.”
멋져요~^^수처작주의 자세로 살겠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2016-11-29 11:04:54

쌍방소통

ㅋ법륜스님이 묻고 청중이 답하다~~ 와우~ 대박! 스님~ 이거 즉문즉설 행복한대화에도 해주세요~~ 스님과 대화하고 싶어요~~저도 스님과 쌍방소통을 하고 싶어요~~^^

2016-11-29 08:58:05

^^^^

((앞으로는 누가 누구를 위에서 위에서 아래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수평적으로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조금 앞서 가는 사람한테 조금 배울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한 사람이 되어야지, 누구는 소중하고 누구는 그 밑에서 일하는, 그런 단계는 넘어서야 합니다. 그래야 또 새로운 사회로 진입하는 거예요. 우리가 그간에는 이름만 민주주의였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었고, 마치 왕조시대처럼 아직도 위에서 누가 시키면 따르는 문화에 사로잡혀 있었잖아요.

이제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또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더 이상 남편, 아내, 자식을 탓하면서 울지 말고 ‘내가 어떡할 거냐?’는 내 중심을 먼저 잡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사십시다.” ))

2016-11-29 03:17:51

놀자

아~ 스님의 즉문즉설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제 우리 스스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자는 것이 \"행복학교\"로군요~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6-11-28 23:03:00

수미향

‘행복해지는 방법’,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방법’ 을 탐구하는 곳! 행복학교!
글을 읽고 있으니, 따뜻하고 활발한 느낌이 듭니다. 동네마다 행복학교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6-11-28 19:34:49

가을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 행복학교네요~^^

2016-11-28 18: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