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 11. 24 행복한 대화 (대구편)
“팔자라는 게 정말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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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윤희

나쁜 일 하고 욕먹으면 당연하고, 좋은 일 하고 욕먹으면 명이 길어지는 복을 받아요. 많이 먹을수록 좋아요. 그러니 ‘저는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이렇게 좋은 일 하고도 욕을 많이 먹습니까?’ 하고 저한테 물었어야죠.” (웃음)

대박 대박!!

2022-03-17 10:53:08

무리뉴

예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27 09:24:49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잘해줬고 신경써줬던 사람이 저를 사람들 앞에서 깍아내리는 것을 보고 굉장히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좀 마음의 문을 닫게 됬는데

이 법문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2016-11-26 19:42:29

이기사

금강경 16분 능정업장의 생생한 강연이었네요. 금강경은 지금까지 배운 상식을 다 엎어버리는 놀라운 경전. 그래서 Diamond Sutra인가! 고맙습니다_()_

2016-11-26 14:45:11

감사히

좋은 일하고 욕먹는 것을 복으로 여기고 지내보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안되면 안되는데로 되면 되는데로 그렇구나 인정하며 해봐야겠습니다. 스님, 이 글을 작성, 편집, 촬영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2016-11-26 12:44:13

^^^^

잘 읽었어요^^금강경말씀도 좋으시고^^((..해야 할 일은 아파도 하고, 안 아파도 하고, 하고 싶어도 하고, 안 하고 싶어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의 카르마,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사진밑에,[이 원리는 부처님을 비난해도 빙긋이 웃으셨던 경지로 들어가는 거예요.]부분 좀 살펴주세요..어떤 말씀이신지..^^

2016-11-26 03:01:16

보시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것 정말 힘들겠어요.

2016-11-26 01:56:35

하늘바람별

스님...늘 감사드립니다.

2016-11-25 20:18:56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11-25 19:19:07

긴혜경

좋은 가르침 가슴에 새깁니다.

2016-11-25 18: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