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1.12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추계 학술대회
“엄마의 육아 & 국가의 보육정책, 아기가 행복하려면?” 법륜 스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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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니현

두 아이를 키워 본 엄마로써 절대 공감합니다. 아이 키우고 사회에 나와 보니 최저시급 받는 일 밖에는 없지만 내가 해준 음식 먹이고 내손으로 기저귀 갈고 눈 마주치고 웃고 24시간 오롯이 엄마 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얼마의 월급과 바꿀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천사들 잘 키워내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2016-11-16 13:56:49

행복

솔선수범. 좋아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정말 좋은말 같아요

2016-11-15 01:11:01

호잇

매번 스님의 하루를 통해서 법문을 접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육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엄마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남편의 역할도 중요하겠구나.. 남편이 엄마를 어떻게하면 편안하게 대해주고 하는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6-11-14 18:02:43

김성희

스님의 말씀대로 살지못할때가 많아 반성합니다. 항상 그 말씀 마음에 새기고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14 15:59:23

이기사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_()_

2016-11-14 15:14:46

김혜경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명심합니다. 건강하시길^6

2016-11-14 14:16:25

콩콩

감사합니다.

2016-11-14 13:01:57

banya

아이도 안 낳아보신분이 ㅎ
스님의 혜안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유아교육에 30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데요
스님의 육아법을 보면서 전엔 오해를 했드랬어요
누군가에게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요
인간행복의 기초를 탐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나오는 거였군요
스님을 통해 올바른 육아관을 젊은 엄마들이 갖기를 희망해 봅니다.
여자의 일생이 보다는 엄마의 일생을 먼저 생각할 수있는 분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 세상이 오기를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의 하루로 무장하고 시작하니 든든합니다.

2016-11-14 09:35:54

김현옥

부모를 보고 배운다는 말씀 가슴깊이 새겨 집니다.
아이한테 이래라 저래라 다 그치기 전에 제 스스로가 바르게 살면 그것이 교육이라는 생각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14 09:14:51

박정순

1년은 유급, 2년은 유급이면 더 좋고 무급이라도 휴가를 주자.
아기들이 행복하게 클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언제 올까요.
투표로 그런 세상 만들어야겠네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오늘도 깨달음을 얻습니다_()_

2016-11-14 06: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