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쓰레기 봉지를 달고 살았습니다. 사실 그게 쓰레기인 줄도 몰랐습니다. hoarder 처럼 정신적 쓰레기 더미에서 수십년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몸도 마음도 환경도 정리하고 살겠습니다. 혹시 쓰레기 말을 누가 던지면 다시 곧바로 다시 보낸 자에게 던져 주겠습니다. 다시 너에게 던진다. 그 말 너나 평생 가져라.
2016-10-28 23:55:42
한지은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의경우 어느날은 욕을 하루온종일들어서.. 저도모르게 집으로가는차안에서 욕이 제안에서 쏟아져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평안한시간 되셔요^^
2016-10-28 20:48:19
하하
남이 나에게 버린 쓰레기 봉지에 든 쓰레기를 하나하나 꺼내서 보는 어리섞은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2016-10-28 17:27:52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10-28 17:17:24
가을이
쓰레기는 싹! 버리고~밝고 활기차게 살겠습니다~^^
2016-10-28 15:50:13
다다
진정 늘 지니고 다니고 싶은 보물 같은 말씀이십니다.
2016-10-28 13:07:33
해운대
남편 시어머니가 던져 주었던 쓰레기 봉지 오늘 폐기 처분합니다. 쓰레기를 그리워 할일은없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