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9.12 해외 즉문즉설 강연(8) 뉴저지
“이혼한 지 7년, 새 여성을 만나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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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익선

항시 들어도 좋네요 오늘도 얼굴에 미소지으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6-10-19 00:20:40

하경아

한미연님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이시죠! 그래도 이렇게 그속에서 빠져 나오고자 하시는 마음이 대단하세요! 저도 같은 아픔을 겪어 보았어요. 그 상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요. 아픔의 강도도 그대로 우리 뇌속의 편도에 저장이 된다고 해요. 해결책은 관점 전환을 해야하는거죠. 혼자하기 힘드실거예요.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제안합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고 행복하신 삶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무책임 하고 철없는 행동 때문에 나의 삶을 지옥 불구덩이 속에 넣어 두고 있는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이 잖아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을 영위 하시길.

2016-09-25 23:56:50

진희

남을 해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해치지도 말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을 모시고 먼 길 고생하시는 분들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2016-09-20 11:23:17

조정

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_()()()_

2016-09-17 13:30:16

자성심

감사합니다 스승님_()_

2016-09-16 17:01:19

김희선

늘... 행복하라는 말씀, 다시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09-16 11:29:59

규원

스님 일교차가 제법 차이가 나는데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좋은법문 항상 고맙습니다.

2016-09-16 10:45:14

이남현

▲ 뉴욕 일정 중 숙소와 식사, 운전 봉사를 해준 김명호,와 유 부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혼 하 실분이 여기 서쪽 워싱턴 주로 이사 좀 오세요,please.

2016-09-15 16:23:41

이경현

한미연님 글 읽고 얼마나 힘드실지 느껴집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으로 맘 고생하다가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한 생각 딱 돌렸습니다. 바람핀거 빼고는 왠만한 남자들보다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에게도 잘 하니까요. 사로잡혀 있으면 제 마음이 지옥이더라구요. 용서를 해야하나, 괘씸하네, 이걸 어떻게 골탕을 먹여? 시댁, 친정식구들에게 다 까발려? 이런 생각들은 저를 지옥으로 인도하더라구요. 생각을 전환해 좋은점을 떠올리니 이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나 역시 이 사람에게 진실했던가, 너무 이용만 하려 했던건 아닐까, 애를 핑게로 방치했던건 아닌가, 제 모습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외우다시피 듣기를 권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로 바뀔때마다 법문 듣고 나를 봅니다. 법문스님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하셔야 합니다. 나를 들볶았더니 병만 생기더라구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누가되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을 담은 긴 글을 올려봅니다.

2016-09-15 16:08:43

이경현

심각하게 하는 질문도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시니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2016-09-15 15:5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