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쉼하셨는지요 끝없이 조언해주신데로 신께서 죽순을 먼시장까지
다녀올 에너지가 없어보이셨던지 일분거리에 있는 한살림에 도착해있어 삶아서 얼린거지만 세봉지사와서 한봉지를 님처럼 초고추장에 정성을 다해 조물조물 무쳐 울집에 오시는 선생님함께 먹고 또다시한봉지를 더잘라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더니 정말 아침에는 원기회복이 많이 된듯합니다 참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셔요ㅎㅎ 얼려놓은거라 두북에서 채취한것보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감사한맘으로 잘먹었습니다 열심히 먹고 저도 유월초에 두북에 갈수
있음 좋겠다는 맘입니다 그리고 어제오후에는 그래도 시댁가족중에 제일 대화가 될것같은 아이들진주고모와 이십오년동안 끝도없이 기다리며 모든시댁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대하며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열가지덕목을 실천하며 최선을 다해살아왔는데 그래도 마지막 기회는 한번더 드려야겠다는생각에 톡으로 대화를 시도했었는데 참아픈사람들이라는걸 한번더 실감하고 화나지도 가슴아프지도 않지만 좀허무하네예 그동안 저런분들께 그렇게 에너지를 쏱았나싶네예 골이 너무나 깊어 메아리가 들리지 않는줄은 알았지만 이십오년동안 공을들였는데도 잉태될때부터 잘못되어 그러한걸 제가 좋은맘 먹어야 겠지에 어서 기운차려 신께 제가항상 최고의 과오가 이세상어머니 아버지들께 아무런 교육도없이 우리천사들을 선물로 준것이라고 했었는데 저의소임은 그동안 살아온생을
바탕으로 어머니아버지들께서 읽으시고 우리천사들을 끝까지 천사로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터득했으니까 세상을 살리는 글을 써야겠습니다 님 며칠후면 서울시청광장보다 좀더가까이에서 님을
뵐수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설레이는 아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2016-05-27 06:54:39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아픔에 관심없데도~ 난~
사진 다 작품이네요 잘보았습니다ㅡ
2016-05-26 23:50:00
Clara Lee
스님!!!
즉문즉설 보며 제가 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노대통령 묘역에 가셔서
매우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 우리나라 가게된다면,
깨달음장
그리고 봉하마을에 꼭 갈겁니다.
2016-05-26 12:02:57
해탈광
스님 농사일 하실때가 제일 보기 좋습니다. 어서 빨리 통일도 되고 뜻을 이루어 마음편히 스님 바라시는 농사꾼의 모습으로 회향하시길 바래봅니다. 평온함 그 자체입니다...... 부엉이바위...는 말이 없으나 언젠가는 사람사는 더 좋은세상에서 의미가 다시 바로잡아지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