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보다 예쁘신 스님 미소^^청춘들만나 더 예쁘게 웃으셨군요^^*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좋은 말씀 들려주셔 잘 읽었습니다 ~
스님 목은 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ㅠ지난 청년강연때 너무 목이 잠겨 말이 아니시던데,왜 치료는 안 받으시는건지..ㅠㅠㅠ
2016-05-07 01:01:19
송연동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알게 되면서 사는게 좀더 편안해졌습니다. 귀한 지혜의 말씀 마음에 새기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016-05-06 23:08:24
황미라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2016-05-06 22:54:32
박지훈
정재규님.
스님께서 법문하시기를..
돌아서서 똑같아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가령 짜증내는게 나쁘다고 짜증 안내야지. 라고 마음 먹으면 안된다고 하셨죠.
짜증이 나면 \" 아차. 내가 지금 짜증이 났구나!\" 하고 나 자신을 알아차리라고 하셨죠. 짜증이 난 나를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푹 빠지지 말고 관찰하라고 하셨구요.
짜증이 훅 밀려오는건 업식 때문이기에 말릴 틈이 없어요. 다만 그걸 알아차리고 휘말리지만 않는다면, 점점 벗어날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