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3.30 대학생 즉문즉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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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푸랑크푸르트발 답변 잘 봤습니다. 눈물 나도록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의 아이들, 주변의 아이들부터 잘 키워야 하겠습니다. 스님 늘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십시오^^

2016-04-06 16:28:52

해피할메

입시공부만 하느라고 세상도 몰라요
대학생들이 요즘온갖 사기에도 잘넘어간다는데 걱정되네 뉴스도좀 봐야 될듯 합니다

2016-04-05 11:37:27

***

\"오리님/참 여기 개념없는 질문자들 많네요. 갓난애기들도 아니고... 스님속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공감합니다. 대학생들의 질문 수준이 너무 한심해서 어렵게 이룩해놓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걱정이 됩니다.

2016-04-05 00:22:12

한지은

스님 감사합니다 ^^

2016-04-04 18:17:43

김선경

스님의 지식과 지혜에 탄복합니다!! 이 세상에 스님의 경지를 따를 사람이 있을까요? 매일 매일 스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감탄을 하고, 저도 점점 지혜롭고 현명해짐을 느낍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04-04 13:35:11

오유진

감사합니다~~♡♡

2016-04-04 01:43:34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오늘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에서 해외부재자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저야 영사관 가까이 사는 덕분에 아침 일찍나서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서 투표를 하고, 함께 간 일행과 (감사하게도 영사관측에서인지 준비해 주신)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몇명 들어와서 투표를 하던군요.
한 명은 슈트투가르트에서 새벽5시에 집에서 출발해 30분을 걸어나와서 한시간 반 기차를 타고 왔다는 잘생긴 남자 음악도!
공연이 있어서 바쁘게 가야한다며 급하게 차 한잔하고 발길을 재촉하더군요.
또 프라이부룩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다는 환한 미소가 참 예뻤던 여학생은 한국에서 여행 온 남친과 함께 여행가방을 끌고 투표장으로 왔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사전등록 기간을 놓쳐서 투표를 못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투표장을 향했었는데 돌아오는 길은 그래도 발걸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저런 청년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구나 싶어서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축복하게 되더군요.
집으로 돌아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는 오늘 아침의 귀한 만남을 꼭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셔서 함께 마음을 모으는 귀한 한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2016-04-03 20:07:24

정선주

감사합니다

2016-04-03 11:41:15

오진수

고맙습니다.꼭! 선거하겠습니다

2016-04-03 05: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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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이 약간 써늘했는데 스님 열강해주셔 새겨 잘 듣고 왔습니다~어리버리해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스님 두뇌회전이 너무 빠르셔 참 감탄했었는데요^^*사진도 기막힌 방향으로 잘찍으시고,강연이 다 끝나고도 끝까지 사진 한컷이라도 더 찍으시고,인터뷰하시던 플래너님 모습보고도 많이 감동했습니다~다시 학창시절과 옛아련한 신촌에서의 추억이 생각났던 정말 풋풋한 하루였네요^^*진심을 다하시던 스님 말씀들..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2016-04-03 02: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