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전, 당시 스님의 말씀을 이정표삼아 결국 지금은 공동체에 발을 담구게 되었다. 같이 활동했던 도반들 사진도 반갑고, 그 때 스님이 사주신 국밥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변화의 흐름에 들어섰다. 수행자들의 원을 그 누가 막을텐가.
2017-06-30 12:34:16
오세령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가족 아이들에게도 공유하렵니다.
감사합니다♡^_^♡
2016-02-10 14:15:30
류한이
스님,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구요!? 치과에만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정말 안 좋으신 거 아녜요!? ㅠ 건강이 젤 우선이에요~스님 잠도 늘 부족하시고 영양도 부족하실테고 넘 과로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부디 젤 먼저 스님 건강에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님이 정말 아프시거나 병나시면 이세상 사람들이 넘 슬퍼할 거예요. 매일 스님의 말씀에 구원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스님 건강하셔야 해요. 잠도 좀 충분히 주무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과 영양제 비타민 등도 챙기시고 너무 과한 스케줄 삼가시고요. 부탁드릴게요!스님 건강하시라고 매일 어머니와 제가 기도 드립니다.()()()
2015-12-26 01:50:05
박신애
죄고예요
2015-12-24 10:23:00
김순남
청년들이 스님을만났으니 크나큰 축복입니다
2015-12-23 14:56:36
박수빈
법륜스님!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찡해옵니다?
감사합니다?지혜의 말씀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곡하십시..()()()..
2015-12-23 10:25:14
조수진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23 09:33:32
허수정
'떨어지지만 말고 붙어만 있어라’ 네~ 스님 알겠습니다. ^^
2015-12-23 09:18:05
^^^^
오래오래 붙어있을거야''라는 말에서 코끝이 찡해지네요ㅠ 대단한 법문입니다!희망입니다..청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시네요^^* <제 경쟁력은 제가 더 행복하다는 데 있지, 제가 얼마나 더 재주가 뛰어나냐에 있지 않습니다> <<저도 20대 말, 30대 초에 사회운동을 했어요. 그러다 1987년을 겪으면서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다른 가능성을 좀 열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함께 일하는 사람 중에 10%에 해당하는 서너 명을 아예 분리해 연구소를 차렸습니다. 1년의 시간을 줄 테니 자유롭게 우리 사회를 새롭게 조망해보고 문제 제기를 해라, 그렇게 단호하게 분리한 것은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 연구소에서 1년간 연구해서 제출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의 민주화도 과제지만 지구적으로는 환경문제가, 인류적으로는 빈곤퇴치 문제가, 세계적으로는 평화 문제가, 우리 민족적으로는 통일 문제가 있어요.>><br /><<이렇게 새로운 미래, 새로운 문명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단체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좋으나 싫으나 지도자가 됩니다.>><br /><<변화의 때는 언제 올지 몰라요. 그때 여러분은 그 변화에, 새로운 길에 동참해야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