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어머님께서 돌아가신지 30년이면 스님께서 33살쯤이셨던건데....그럼 어른인데....왜 전 너무 일찍 여의셨다는 생각이 드는지...이상하네요.전 13살에 엄마가 집을 나가버리셨었는데...그런 저 보다 왜 더 33살 어른이였던 어떤 어른이 더 가엾게 느껴지는지 이상한걸 넘어 제가 특이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지금 제 옆엔 살아계신 엄마가 계십니다. 스님은 어머니를 마음속에 담고 계시겠죠? 저 한테 남은 지꺼기가 있나보네요.정진 열심히 하겠습니다.스님..스님은 늘 저희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던데...감사합니다.스님도 행복하세요.^^♡
2015-11-20 14:32:07
공덕화
잘들었습니다. 스님...건강하셔요.
2015-11-17 16:43:43
평정심
스님. 존경합니다..
2015-11-17 00:09:38
이기사
법륜스님은 어디서나 쉬는 법이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중생들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정토행자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