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은 항상 죽비처럼 제 마음을 후려치고 깨달음을 주시긴 하지만... 직장맘으로 너무 힘들게 살아왔고 제가 힘들어하고 싶어서 힘들어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아이에게까지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니. 참회하고 싶기도 하지만 일단 위로부터 받고 싶어요 ㅠㅠ
2015-11-06 10:14:47
엠디
글이 바뀌었네요. 처음 올라왔을때 대화내용이 더 자세하고 현장감났었는데요. 아무래도 문자화해서 기록하다보니 내용을 다듬게되나봅니다. 아쉽.
2015-11-05 09:08:58
여일
잘 읽었습니다 우울증이 올 때 잘 알아차려서
정신치료를 받게해야 한다는 스님의 가르침을
공유합니다 스님! 김사합니다.
2015-11-05 06:44:11
윤영옥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을 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큰딸이가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볼때 엄마의 나쁜 모습을 대물림을 받아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요즘 참회의 기도를 하면서 많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 ()()()
2015-11-05 01:31:47
이남현
매일행복함에 감사해하며,아! 하루더살았다! 하며 일어나며 말씀을 꼭 실천하겠습니다...; "세 살 때까지는 100 퍼센트 보호해야 하고, 초등학교까지는 70 퍼센트는 보호하고 30 퍼센트는 자립하도록 해야 하고, 중학교 때는 50 퍼센트는 제 마음대로 하게 하고 50 퍼센트만 보살펴야 하고, 고등학교 가면 30 퍼센트만 보살피고 70 퍼센트는 자기 마음대로 하게 두고, 대학 들어가면 완전히 손을 끊어줘야 해요. 자연 생태계의 원리처럼 해줘야 합니다."
2015-11-04 23:01:40
박봉미
고맙습니다._((()))_
2015-11-04 19:47:09
김정란
늘!감사드립니다! 무지를 깨우쳐주신 스님!
2015-11-04 14:36:36
지혜
감사합니다.. ^^
2015-11-04 14:05:38
지혜
스님 말씀 듣고 기러기 생활 정리하고 귀국합니다
아이가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는데도 모른척하고 다그쳤거든요 어리석은 지난날 참회하고 가족이 다 같이 하루하루 잼나게 살려구요
2015-11-04 13:52:32
별님
요즘 시대는 부모의 자격증. 같은것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부모란 어떤것인가? 를 더욱 느끼게 하는 하루입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