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놈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놈이 바쁘기는 왜 바빠?’>>대단한 법문입니다!<br /><천 명이 자고 있는데 한 명이 깨서 책상에 앉아 있자니까 천 명이 자면서 잠꼬대를 해요.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그러면 한 명이 천 명을 깨워요, 천 명이 그런다고 그 한 명도 따라가요? 깨어 있다면 잠꼬대 하는 사람이 비록 천 명이라 하더라도 ‘아이고, 이것들 잠꼬대가 심하구나’ 이러고 천 명을 흔들어 깨워주잖아요.>
2015-10-04 01:03:35
신진주
저두 저안에 있었지요..
뜨거운 감동~~^^
2015-09-20 12:58:00
백승미
감사합니다^^
2015-09-18 08:56:51
홍다감
그 자리에 있지 못했지만 생생히 알 수 있게 글 써주시고 사이트에 올려 주시는 분께 감사합니다~ 스님과 김제동씨께도 뜻깊은 일 늘 해주시는것에 감사드립니다.
2015-09-14 12:27:53
괭이밥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늘 쫓기듯 살고 아웅다웅하는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쓰여지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9-14 11:39:22
하늘바람별
머리 수건 쓰시고 농사일 하시는 스님 모습..
저희 할머니 생각나게 해서 참 보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