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수행자로서 순례의 길을 나섰는데 불만을 가지면 안되겠죠 그러나 지금것 늘 상 불만만 말해왔던 업식대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불만이 가득하겠죠-저도 불법 만나기전엔 회사에 늘 상 불만뿐이였습니다 회사뿐인가요 내 인생도 자식도 모든게 다 불만뿐이였어요 그러나 불법공부한지 1년 이제 조금씩 진정 감사한 마음이 좀 들어요 그러다 또 좀지나면 업식대로 하고 있을때도 있지만 불법을알고 있어 참회도 하면서 진정한 수행자가 되도록하겠습니다
2015-01-21 14:13:37
박연숙
기본을 바탕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순례를 글로 함께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갑니다 수행의관점을 놓쳐 여기저기 헤매이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봅니다
2015-01-20 23:03:54
무량덕
오백명 제자들과 함께 걸어가시는 부처님의 모습이 눈앞에 보듯이 확연히 그려잡니다. 매 순간이 감동이고 유익합니다. 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부처님 말씀...제저답게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2015-01-20 15:00:03
김미숙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들을 보면서 ~<br />지금 함께 하진 않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br />몇일 남지 않은 일정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순례 잘 다녀오시길 기원 드립니다 ^^* <br />사진 정말 고맙습니다 ^^*
2015-01-20 13:42:13
정명화
아! 부처님이시여~~~
글을 읽으며 제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교만한 제가 고개를 숙이고 나의 모순을 본 것때의 놀라움처럼 오늘도 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부처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알토란같은 순례담에 이 아침 너무 행복합니다. 부처님 재자됨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무탈하게 순례하시길..감사합니다.
2015-01-20 10:01:00
무진
()()()
2015-01-20 07:43:54
붓다
수다타 장자의 전재산을 바쳐사라도 제다바나를 부처님께 바치려는 그 우직한 신심 여기에 감동받아 숲을 기증한 제타 태자, 희대의 살인마 엉굴리말라도 부처님 법에 귀의하고는 돌맹이로 맞아 죽는 순간에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모습, 베사카 부인의 지극한 신심, 유녀 암나팔리의 왕족들 앞에서 바이샬리를 통체로 준다해도 부처님 공양권과 바꾸지 않겠다던 그 당당함을 보면서 다시 한번 부처님 법의 위대함과 당시 불제자들의 당당한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