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말씀을 들으니 쓸모있는 걱정이란건 없는거 같아요.<br />세계 100강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끝이 보이네요.<br />끝임없이 달려오신 스님께 감사드려요.<br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2014-12-11 00:14:29
깨달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들때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스님..오늘도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2014-12-10 18:14:19
운정
우리 인생에서 '걱정'이란 단어를 아예 빼버리면 되겠군요? 고개를 돌리면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 늘 걱정하다가 세월만 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엔 스스로 걱정하는 줄도 모르고 걱정을 하고 있게 됩니다만 오늘 스님의 법문을 들으니 그야말로 걱정이란 녀석은 부질없는 것임을 분명히 알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하는 것 외에 생각으로 하는 모든 것들은 삼가해얄 것 같습니다. 잠시 나마 머리를 맑게 비워두는 연습을 자꾸하다보면 쓸데없는 잡생각(걱정)에 마음을 휘둘리는 일이 점점 적어지겠지요? 오늘도 평범하지만 커다란 진리가 담긴 말씀 잘 듣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12-10 16:05:01
혜광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혜광이라는 법명을 받고 수계식을 받고 잘 안지킨것을 참회합니다. 오계중 음주를 하여 눈이 밤탱이가 되었어요. 음식수준으로도 음주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지금 부터 덤으로 살면서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115강이 끝나는 순간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회향하시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