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4.4.11. 천안, 대전 강연
본문보기

안선영

법륜스님 아프지 마십시요...편두통이 되지 않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고단한 법륜스님의 몸이 안쓰럽습니다. 부처님도 그러하셨을거라 생각하니...왜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픈지 이제야 그이유를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많이 존경합니다.

2014-04-13 15:31:57

소천인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님에게 드리는 스님의 말씀에서 스님의 애정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14-04-13 10:02:55

깨다리

저는 편두통이 몹시 심했던 사람입니다
통증없는 세상이 천국이고요 그리고 진리를 공부하는기쁨이 행복인걸이제사 알게되었습니다()

2014-04-13 08:38:12

깨다리

보는것처럼 글로옮겨주셨네영 ()

2014-04-13 08:14:32

타이레놀

객석을 가득 메우고, 무대위까지, 그리고 자리가 없어 서서 듣는 사람들....참 좋은 기운이 가득하였습니다.법륜스님 강연 또 가고 싶습니다. 이번주 토욜 서울시청광장에서 하는 강연 꼭 가겠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4-04-13 08:04:50

불대생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낸다는 청년의 질문에 스님의 말씀이 감동이었습니다. 방법은 두가지 죽을 각오로하고 고치든가, 아님 그럴줄알고 같이 살아가는 방법....저는 후자의 방법이 마음에 듭니다.<br />고락은 동전의양면...자석의 N극과 S극 ...포기할수 없는게 있다면, 그에 따른 고도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었을 뿐인데...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참 고맙습니다. 법륜스님...법륜스님은 저에게 저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미운나도..어떤 나자신도....법륜스님 강연 감동이었습니다.

2014-04-13 08:01:45

무량상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br />객석을 향해 90도로 허리굽혀 인사하는 법륜스님, 무대위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일일이 허리굽혀 인사하시고 눈맞춰주시고, 자리가 없어 뒤에 서있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물도 한모금 안드시는 스님....정말 이런 사랑은 받아본적 없기에...가슴이 찌릿찌릿해지고 또 저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강연을 들으면 자연스레 됩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따뜻한 사랑과 포용의 마음이 생깁니다. 알게모르게 물들어집니다. 법륜스님의 미소! 감사합니다.

2014-04-13 07:53:46

혜향

눈에 보일듯이 자세하게 스케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감동입니다.<br />스님께 질문한 것중에서 몹시 답변이 궁금해지는 것들이 있네요.<br />현장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br />더 많은 분들이 스님을 통해 부처님 법으로 자유롭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br />어떤 일이 생겨도 살아있다는 감사하는 대긍정위에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_()_

2014-04-13 06: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