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3.5.10. 목포, 강진, 광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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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님처럼

어제 강연 너무 재미있고 보람졌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뿌듯한게 모든 고민은 사라지고,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특히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심를 의심하는? 여성분때문에 너무 많이 웃었어요. 관세음보살님을 자기수준으로만 본다고 하신 법륜스님의 말씀..ㅎㅎ재미있지만 또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를 설명해주실때 그 사랑과 아픔의 한량없음이 느껴지고...진정한 사랑을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5-11 15:36:19

존경합니다

뒤늦게 들어와서 무대에 앉은 청중들에게도 머리숙여 인사하시는 법륜스님..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법륜스님.....존경합니다....

2013-05-11 15:25:25

청중1

스님 강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님때문에 건강검진을 받고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서 나았다는 그 여자분은 정말 스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는것이 보여 감동이었습니다. 그럼 그 여자분의 나머지 인생은 스님이 주신거네요.^^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나도 남도 병들게 했던..그리고 자각도 못하고 살던 삶이었는데...바르게 보게 해주시고..눈뜨게 해주시고.....감사합니다. 저도 눈뜬 지금부터의 삶...없었다 생각하고, 감사하며 감사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5-11 15: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