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울 수 있는 개인의 문제를 온화하게 감싸안아 가볍게 만들고 부분을 넘어 스스로 전체를 보게 만드는 스님 특유의 대화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글을 참 온화하게 잘 쓰시네요^^마지막사진 아래,상구보리,하와중생--하화중생 오타좀요^^*
2013-05-11 23:40:03
무애명
스님의 일상을 보고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비폭력대화>를 읽고 있습니다. 마음나누기 느낌의 의미를 반추하게 되더군요. 마음나누기시간에 느낌을 이야기하라고 들었는데 늘 그게 잘 안되었거든요. 위 글에도 층위가 다른 시간에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살짝 언급하고 있어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