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법문 직접 듣고 싶었는데... 아직은 미련한 중생인가 봅니다.<br />집안일 먹고사는일 핑계로 뵙지를 못했습니다.<br />직접 뵙지는 못해도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걸 알기에 마음이 그래도 편합니다 ^^<br />항상 깨우침의 자세로 살아갈려고 노력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br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님 _()_
2012-11-05 22:00:01
보리화
스님의 말씀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지혜롭지 못해서 과보를 받는 삶을 사는 대부분의 가정, 가족 구성원 간에어떻게 소통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자세히 챙겨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복잡하고 다양하고 심각한 문제에 당면한 요즘의 각 가정을 보면서 가정을 이루기 전에 대학이나 교육기관에서 예비 부모교실 ,부부교실을 활성화하여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2012-10-31 18:21:45
물처럼
감사합니다.
2012-10-31 10:31:49
정미
저도 어릴 때 부가 술을 많이 드시고 행했던 폭력성과 모의 무지로 인하여 영향받은 상처받은 심약한 정서때문에 나이가 쉰이 넘어서까지 참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했는데. 정말 이시대의 선지식 법륜스님의 혜안의 가르침으로 많이 깨닫고 알게 되어 스스로 치유하게 되었습니다. 혜향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글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10-30 22:57:36
혜향
즉문즉설을 들으면 아! 나의 무지로 난 어떤 인연을 짓고 또 과보를 받을까...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다른이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보고 들으며 타산지석으로 삼아봅니다. 어릴 때의 자기 의지와는 무관하게 형성된 인연으로 고통을 받는것 마저 자신의 업이되어 사는 것을 볼 때 우리 모두는 업의 희생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법륜스님이라는 이 시대의 선지식을 만나 부처님법을 알아 내 업식을 알아차림하고 바꿀 수 있는 길로 나아갈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고 감사합니다._()_
2012-10-30 21:17:10
별먼지
저도 오늘 일거리 하나를 받았는데..내내 마음이 무겁고, 불편하였습니다..스님말씀처럼 무거움을 내려놓고 발고, 맑게 숙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 자리에 계셨던 분들 참으로 좋으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