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6월 19일 법륜스님의 하루(kbs 힐링, 평화재단 심포지엄, 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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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고맙습니다.

2023-02-09 07:54:02

원만향

저도요. 하루는 법문을 듣는데 그날따라 스님께서 몹시 지쳐보이셨습니다. 정말 이것은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구나. 초인적인 힘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목이 매인채 책 사인도 받지않고 나오는데 반짝반짝 눈만 보이는 조그만 보살님께서 말없이 현수막을 들고 계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펑 터져 버리는데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보름 다음날이었나 봅니다. 달은 덩그렇고 빛은 훤한데 집으로 돌아오는길 한동안 그렇게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저절로 자꾸자꾸 되뇌어졌습니다. 크나크신 원력에 마음하나 보태어봅니다.

2012-06-22 10:05:09

심주영

감사합니다, 스님이 이 세상에 계셔서. 건강하세요.

2012-06-21 10:57:53

이건자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화되며 눈물이 맺힙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12-06-21 10:51:04

정법륜

편한의자에서 쾌적하게 강의들은 것이 송구스러울 정도입니다. 사인회때 몹씨 피곤하고 힘들어 보여서 가만히 그냥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6-21 08:22:58

월명

대단하신 분이며 분명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굳건이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6-21 07:37:55

파란하늘

스님의 하루를 읽고나서부터 감히" 힘들다" 소리는 못하겠습다. 대중의 행복을 위해서 하루하루 초인적인 힘을 내고 계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2012-06-21 01:11:23

이인규

스님! 넘넘 감사드려요 () 세상 모든이들이 이렇게 진실하게 살았으면합니다 . " 난 뭘하고사는가" 성찰하고 참회하게 합니다 ()()()

2012-06-20 22:29:08

덕분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홍삼이라도 드셔야 하는거 아니가 싶습니다. 제발 몸도 챙기시기를..

2012-06-20 21:28:05

차순애

강서구민회관가서 뵙고왔는데....정말 오래 사셔서 우리곁에 머물러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2-06-20 21: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