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게 왜 이토록 어려운지.. 여전히 연습하고 무너지길 반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2-23 17:41:31
황은희
제가 태어난곳이 태백인데요 스님이 거기까지 가셨다니 영광스럽고 또한 스님의 경건한 기도모습이 가슴이 뭉클 해 옵니다. 저또한 통일을 기원드립니다..
2012-06-05 1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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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몇개를 한꺼번에 읽었는데,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연두빛 잎새들이 아침햇살과 만나 밝게 빛납니다--이런표현들이 넘넘시적이라, 읽다가 멈춰서 한참을 그냥 있었네요^^어쩜 글을 이리도 예쁘게 쓰시는지...^^*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2012-06-04 00:23:20
별먼지
들국화님의 스님의 하루 글을 읽고있노라면...저도 법륜스님따라 여기저기 따라가는 듯 합니다. 스님의 하루 하루가 참 감동적이고, 따뜻하여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2012-06-02 21:48:41
있는 그대로
속초에 몇년전에 친구가 낙향?해서 살고 있어 친구보러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갈때마다 산책하는 눈에 익은 비선대 가는길... 그 길로 스님도 가벼이 운동 다녀 오셨군요... 강연을 잠시 쉬는 주말에 스님도 들국화님도 곁에서 돕는이 모두들 푹좀 쉬세요... (^_________^*).
2012-06-02 13:50:41
흐르는강물처럼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쓰시는 스님과 함께하는 여러분들은 복이 많으십니다. 스님만큼 자리이타의 삶을 이 시대에 사는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스님의 일상 자체가 법문만큼이나 깨우침이 있고 감동입니다. 마지막에 올려진 보라색꽃 이름은 뭔가요?^^눈부시게 청초하군요!
2012-06-02 12:33:40
^^
꼭 함께 그 자리에 가고 싶었는데.... 많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니 더불어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