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7월 7일 저녁 법회-텐진 팔모 스님이 법문하십니다.
오늘 7월 7일 수요 저녁 법회는 텐진 팔모 스님의 법문으로 이루어집니다. 티베트에서 오신 텐진 팔모 스님께서 법문해 주시는 7월 7일 저녁 법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텐진 팔모 스님 (Ven. Tenzin Palmo ) 약력********** 스님은 런던에서 자라서 10대 시절에 불자가 되었습니다. 1964년에 20살에 인도로 가서 정신적인 구도의 길을 가기 시작했고, 서양인으로는 처음으로 티베트 불교 비구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히말라야에 있는 티베트의 비구니 사원인 Dongyu Gatsal Ling에서 'Togdenma’를 목표로 여성수행의 법맥을 잇고 계십니다. -'togdenma’는 티베트 말로 여성들이 그들의 삶 전부를 정신적인 수행에 바치고 진정한 본성을 깨닫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텐진 팔모 스님은 한국에서는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원제:Cave in the Snow: 눈 속의 동굴)의 주인공으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번 제 8차 세계여성불자대회를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 더 일찍 인터넷 상으로 공지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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