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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소식
Re: 사진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시작일2002.11.27.
종료일2002.11.27.
1,830 읽음
달빛님 죄송할일업네요
달빛 과 산골길
민들레 홀씨되여 대형뻐스는 탐골수련장까지 들어갈수없어서
도보로 이동행열, 진행팀의 봉고차는 분주히 침구를 나르고
휘양찬
달빛 아래 머리위에는 무수한 별들 삼삼오오 도란 도란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며 또는 묵언으로 명상하면서 약40분을 걸어가는 구비
구비 산골길
아! 그 야경...생각들해봐요 달빛은혜에 너무황홀했읍니다.
달빛 님 감사하여라
모든달은 마음의달 ! (초생,보름달)
나도 그런달 되고 되고 십내요
달은 언제나 달 뿐이다.
모든것은 있는그대로인데......나는 왜 번다할까 ?
일과 수행으로 "반야길, 나서야지
정토회에 나투신 달빛은 더욱 예쁘고 밝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