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님들 문경에 모이다
시작일2004.11.27.
종료일2004.11.27.
1,816 읽음
지난 7월 20일(토) 밤 문경 수련원에 서울 법당 거사 7명과 대구 법당 서사 2명이 모였다. 문경 수련원을 가꾸고 단장하려고.
대수련장 아래 비탈면과 백화암 들어가는 마당길 아래 비탈면의 칡넝쿨 및 잡초 제거, 농기구 창고 옆 샤워장 정비, 선실 수도관 교체 수리를 마쳤다.
그리고 대수련장 위로 산책로 잡초 제거도 하였다.
제4차 천일기도 제2차 백일기도 입재식 때 서울 거사와 대구 거사들이 만나 수련장 가꾸기에 의견을 맞추고 이번에 함께 하였다.
서울에서는 박덕환 거사님, 안석기 거사님, 하장춘 거사님, 김중수 거사님, 허서종 거사님, 김명성 거사님, 그리고 정통규 거사. 대구에서는 박상호 거사님, 김해영 거사님이 함께 하였다.
더운 날씨(중복)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 도반의 우의를 다졌으며, 이번에 함께 한 것이 정토회 전국 거사님들의 힘을 하나로 묶어 내는 시발점이었기를 바란다.
대구 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