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원하시는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중국의 부상과 이에 대처하는 주요국들의 전략의 하나로 ‘위험 분산화’라고 하는 헤징전략을 들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아세안 국가와 같은 중약국의 대응전략으로 여겨지는 헤징전략이 미⋅중 상호관계에서도 엿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이 대중국전략으로 헤징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논의도 북한의 대외인식과 대응자세를 이해하는데 유익한 관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에서는 중국의 부상과 헤징전략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이들 국가 간 상호행동들이 남북한 당사자 간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부상하는 중국과 동맹국인 미국과의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13:30(30)접 수
▸14:00 (5)개 회
▸14:05 (5)여는말 김형기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원장)
▸14:10(10)사 회 오승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교수)
▸14:20(20)발 표1 미⋅중 강대국 상호 헤징과 남북한 한반도 정치
이수형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14:40(20)발 표2 북한의 자주-의존의 딜레마와 헤징전략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15:00(10)토 론1 이혜정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5:10(10)토 론2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5:20(15)휴 식
▸15:35(75)질의응답 및 전체토론
▸16:50(10)닫는말
▸17:00폐 회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