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실천

복지
순수한 사람들의 향기에 스며들다_2024 애광원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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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명

가을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
언젠간 기회되면 동참해보고 싶네요

2024-11-16 08:15:26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4-11-15 14:51:26

현광 변상용

스님의 하루에서 읽은 것과는 또다르게 잔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나들이에 서로 가려고 한다니 얼마나 귀한 시간인 줄 아시나 봅니다.
일년에 두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분들이 진정 모자이크 붓다십니다. 최고!

2024-11-15 10:42:12

희광

장애가 있음으로 제대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애광원 사람들. 그런 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 나들이로 그들의 하루에 도움울 주었던 그 일이 떠오른다. 시간 내어주는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

2024-11-15 10:19:26

서춘심

불대 오전반 진행과 겹쳐 올해는 같이 하지 못했지만 글과 사진을 보니 작년 애광원 나들이 때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온종일 제 손을 놓지 않던 애광원생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누구와 이렇게 종일토록 손을 잡고 다닐 수 있었겠습니까!
모든 분들이 송이 송이 꽃으로 피어난 듯 아름다운 웃음소리와 그날의 흥겨움이 전해져 옵니다.
우리는 모자이크 붓다입니다.

2024-11-15 09: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