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시는분들의 밝은 미소가 기쁨을 주네요
시어머니 노릇은 아예 하지 않겠다는 질문자 답변에 속이 후련했습니다
직장상사가 사전예약을 했는데 들어가지 못했다는 말씀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더래도 선착순이라는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강연이 기대됩니다
2024-06-16 09:32:42
현광 변상용
두시간 짜리 강연인데 들인 노력과 시간은 수십명이 며칠을 애쓰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하고 나면 그 뿌듯함은 비할 데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여러분들 덕분에 강연 듣고 조금이나마 행복해진 분들이 많아지셨을 겁니다.
다음에도 또 하실거지요? ㅎㅎ
2024-06-11 11:27:56
지아
전 좀 아쉬웠습니다 공지도 정토회원중심으로 뜨고 참여자들도 정토회원들이 대부분이고 즉문즉설이 좀더 일반대중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연세드시고 거동이 불편하신분은 오시기힘들듯합니다 예전엔 강연장에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들어오고 계단에도 앉아 스님 말씀을 들을수있었는데 문턱이 높아진것 같아 아쉬운마음이 들었습니다
봉사해주신분들껜 감사합니다
2024-06-11 09:15:56
이수희
한 사람의 행복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한 땀 한 땀 스며들어 있음을 알아갑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의 행복한 사람이 모여 행복시민으로 성장하고 또 다시 봉사하는 시스템이 참 감사합니다.
즉문즉설이라는 한편의 드라마가 쌓이고 쌓여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리라 믿으며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06-11 08:55:09
김효정
사전준비와 현장모습, 나누기까지 따뜻하게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06-11 08:07:12
소명
즉문즉설 하루를 위해 이렇게 많은 봉사자들의 공이 들어가는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취재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정토행자의 실천기사가 기대됩니다.
2024-06-11 07:47:40
임애란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뜨끈한 쌀밥 같은 구수하고 따뜻한 글과 사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6-11 07:33:10
이은여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모자이크 붓다의 한조각씩의 힘은 큰일을 하게 하네요
우리가 왜 모자이크 붓다인지 알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깜짝 나타난 시민 두분의 행보가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