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담 늦게나마 잘 읽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바라지 갔다가 뵈었는데
수행자분들 중에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2024-09-24 09:31:29
사공엽
잘 읽었습니다. 백일 출가 덕분에 사실을 보셨네요. 저도 사실을 보면 볼 수록 감사함만 남았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2024-09-13 15:24:07
혜덕 정희도
우리 46기의 백일출가 스탭을 해주셨던 방혜린 법우님!너무 감사했습니다.
글에서도 법우님의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참 반가운 마음이네요.
최근에 48기 만배 바라지를 다녀왔는데요. 방혜린 법우님이 많이 생각났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자신만의 길을 걷고 계시겠죠?
어디서든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 시절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2024-09-11 23:44:47
안효원
혜린님 밝은 기운이 전해집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11 09:23:58
보리심
나도 도반님의 비슷한 일로 힘들었는데
아하! 내안에 자이언트 베이비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2024-09-11 07:49:24
문기성
지금 충분히 만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검소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연습 꾸준히 하겠습니다.
2024-09-09 12:18:55
현광 변상용
백일출가도 쉽지 않은데 재입재까지..무엇이 그리로 이끌었을까 궁금했는데 다 읽고 나니 끄덕여지네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꼭 필수였던 건 아니구나 느끼게 되면 그에 썼던 에너지가 아쉬울 거 같긴 해요.
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지만 이런 글을 통해 조금씩 내려 놓아보자 생각이 듭니다.
평양냉면 곱배기 맛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
2024-09-09 11:29:17
견오행
방혜린님 참으로 소중한 참 진리를 증득하셨습니다. 초발심시변정각! 지금 혜린님이 보여주시는 마음이 곧 구슬에 비춰진 영롱한 빛과같이 느껴집니다. 그 빛을 저에게 돌려 참회합니다. 늘함께합니다.감사합니다.()()()
2024-09-09 11:13:55
임정희
방혜린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지난주 '회향수련'을 다녀왔는데 여래원에서 잡초뽑기 울력중 백일출가하시는분들의 관세음보살을 외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방혜린 님께서 번뇌를 깨닫고 행복과 자유로운 새로운 세상을 만난것에 감동하며 응원합니다
2024-09-09 09:51:50
오흥란
읽는 내내 감동으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백일출가는 내 인생의 주인을 넘어 내 인생의 장부가 되는 길이군요.
사는데 필요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에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귀한 수행담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